증권감독원은 18일 이날 만기가 도래되는 신용융자금중 상환되지
않은 미상환융자금부터 19일 전장동시호가에 자동반대매매가 이뤄
진다고 밝혔다.
미상환융자금의 자동반대매매는 지난 2일이후 이뤄지고 있는 미수금
자동반대매매와 똑같이 발생다음날 전장동시호가에 하한가 매도주문이
나가게 된다.
그러나 기발생 미상환융자금은 자동반대매매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그런데 증권관계자들은 대체로 이달중 만기가 도래되는 신용융자금이
많지 않아 미상환융자금의 자동반대매매가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