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홍콩증시 급등세...니케이지수 2만6천선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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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와 홍콩증시의 주가가 주초인 18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증시의 니케이지수는 상오 10시50분 현재 2만6천60을 기록,
지난주 금요일대비 7백16포인트나 껑충 뛰어올랐다.
하이테크 및 기계종목을 중심으로 전업종에 걸쳐 고른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증시관계자들은 이같은 고른 매수세를 고려, 후장에 들어서도
2만6천선을 고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2일간의 구정연휴이후 문을 연 홍콩주식시장은 지난주말
뉴욕증시의 활황과 이날 도쿄증시의 호조에 힘입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상오 11시15분 현재 3천4백66을 기록, 구정전보다
54포인트나 상승했다.
증시관계자들은 이날의 호조가 주요해외주식시장의 활황과 아울러
걸프전 조기종식에 대한 기대에서 비롯됐다고 밝히고 당분간
항셍지수가 3천3백50이상에서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K )
도쿄증시의 니케이지수는 상오 10시50분 현재 2만6천60을 기록,
지난주 금요일대비 7백16포인트나 껑충 뛰어올랐다.
하이테크 및 기계종목을 중심으로 전업종에 걸쳐 고른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증시관계자들은 이같은 고른 매수세를 고려, 후장에 들어서도
2만6천선을 고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2일간의 구정연휴이후 문을 연 홍콩주식시장은 지난주말
뉴욕증시의 활황과 이날 도쿄증시의 호조에 힘입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상오 11시15분 현재 3천4백66을 기록, 구정전보다
54포인트나 상승했다.
증시관계자들은 이날의 호조가 주요해외주식시장의 활황과 아울러
걸프전 조기종식에 대한 기대에서 비롯됐다고 밝히고 당분간
항셍지수가 3천3백50이상에서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