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지역 기업체의 경영인과 관리자를 위한 야간특수대학원
인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생산개발대학원이 내달 1일 개교한다.
기업의 생산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설립된 이 대학원은 생산공학과,
경영학과,산업디자인학과등 3개 학과에 석사 과정(정원 90명)과 연구
과정을 두고 있다.
한편 안산상공회의소(회장.안재근)는 지난해 봄 반월공단내 1천65개
업체의 경 영인과 종사자 등 2천5백여명이 교육기회를 바라고 있다는
내용을 관련기관과 학교 측에 전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