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박희태대변인은 9일 창당 1주년 성명을 발표, "우리는 거듭
태어나는 각오로 국민앞에 새롭고 신뢰받을수 있는 국민의 정당이 될것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고 말했다.
박대변인은 또 "민주 번영 통일의 기치를 높이 들고 3당통합의 구국적
결단을 내린지도 벌써 1년이 지났다"면서 "앞으로는 당이 일심동체가 되어
2천년대의 민족진운을 걸머진 책임정당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조국의
민주화와 민족의 번영 및 통일에 신명을 바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