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상공위 의원들의 뇌물외유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은 7일 평민당의
이재근 이경만의원과 민자당의 박진구의원에 대해 11월께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검찰은 6일 세의원에 대한 영장청구시기와 집행방법등을 법무부와
논의한끝에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