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개발택지 유력직장조합에 특별공급..대구도시개발 공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설날을 전후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차량 10부제 운행이
임시 해제되고 귀성객 수송을 위한 각종 예비차량도 투입될 예정이어서
이 기간중 전국 도로가 극심한 체증현상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부는 5일 설날 연휴 때의 수송력 증강을 위해 10부제 운행을 임시로
해제키로 하고 이와함께 귀성객들의 수송을 위한 철도,고속버스,선박,
항공기등의 추가투입을 내용으로 하는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르면 설날을 전후해 이동할 전국의 교통인구 2천만명 가량
중에서 이들 장거리용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인원은 4백30만명 정도에
이를 것으로 보고 철도로 2백82만여명 <>고속버스로 1백8만명 <>선박으로
20만여명 <>항공기로 17만여명을 각각 수송키로 했다.
철도는 임시열차 운행과 기존열차의 증결등을 통해 평소보다 33% 수송력을
늘리고 고속버스는 예비차 3백14대를 모두 가동시키는 한편 시외버스는
시도에서 증회운행을 허용토록 했다.
선박 운항도 평소보다 25% 늘리고 항공기도 1백2회의 부정기편 운항
등으로 평소보다 9% 운항회수를 늘리기로 했다.
한편 설날을 전후한 때의 귀성 열차표와 항공권은 매진됐으며 일부
노선의 고속 버스표등이 예매되고 있다.(끝)
임시 해제되고 귀성객 수송을 위한 각종 예비차량도 투입될 예정이어서
이 기간중 전국 도로가 극심한 체증현상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부는 5일 설날 연휴 때의 수송력 증강을 위해 10부제 운행을 임시로
해제키로 하고 이와함께 귀성객들의 수송을 위한 철도,고속버스,선박,
항공기등의 추가투입을 내용으로 하는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르면 설날을 전후해 이동할 전국의 교통인구 2천만명 가량
중에서 이들 장거리용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인원은 4백30만명 정도에
이를 것으로 보고 철도로 2백82만여명 <>고속버스로 1백8만명 <>선박으로
20만여명 <>항공기로 17만여명을 각각 수송키로 했다.
철도는 임시열차 운행과 기존열차의 증결등을 통해 평소보다 33% 수송력을
늘리고 고속버스는 예비차 3백14대를 모두 가동시키는 한편 시외버스는
시도에서 증회운행을 허용토록 했다.
선박 운항도 평소보다 25% 늘리고 항공기도 1백2회의 부정기편 운항
등으로 평소보다 9% 운항회수를 늘리기로 했다.
한편 설날을 전후한 때의 귀성 열차표와 항공권은 매진됐으며 일부
노선의 고속 버스표등이 예매되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