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사건 동석경찰 2명 구속적부심청구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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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공동의장 김진균서울대교수)는
30일 상오9시 서울관악구봉천동 민교협사무실에서 사회와 교육의 민주화를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고 ''국가보안법,안기부법등 악법개폐와 교육
관계법의 민주적 개정''등을 요구했다.
민교협은 이날 "서울대를 비롯한 예.체능계 대학의 입시부정사건은
우리사회의 도덕적타락의 심각성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며 학생의 능력과
개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선발제도의 도입 <>교직원 자치조직이
평가의 공정성을 견지해 감시할 수 있는 입시관리제도의 채택 <>이번
사건과 관련된 모든 교육자와 학부모에 대한 엄중한 사법처리등을
촉구했다.
민교협은 또 지자제와 관련,민주세력의 통일된 대응을 위해 국민
연합과 공동보조를 취할 것이라며 국민연합에서 요구하면 자체후보를 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30일 상오9시 서울관악구봉천동 민교협사무실에서 사회와 교육의 민주화를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고 ''국가보안법,안기부법등 악법개폐와 교육
관계법의 민주적 개정''등을 요구했다.
민교협은 이날 "서울대를 비롯한 예.체능계 대학의 입시부정사건은
우리사회의 도덕적타락의 심각성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며 학생의 능력과
개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선발제도의 도입 <>교직원 자치조직이
평가의 공정성을 견지해 감시할 수 있는 입시관리제도의 채택 <>이번
사건과 관련된 모든 교육자와 학부모에 대한 엄중한 사법처리등을
촉구했다.
민교협은 또 지자제와 관련,민주세력의 통일된 대응을 위해 국민
연합과 공동보조를 취할 것이라며 국민연합에서 요구하면 자체후보를 낼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