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 올해 상공정책 서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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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기술 9백19개 과제 5년간 1조5천억투입 ***
정부는 제조업경쟁력 강화와 산업기술 개발,생산성 향상,통상마찰
완화에 올해 상공정책의 역점을 두기로 했다.
*** 업종별 제조업경쟁력대책 수립 강력추진 ***
상공부는 28일 청와대에 서면보고한 올해 상공정책방향에서 주요 업종별
경쟁력 제고대책을 마련,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쟁력의 기반이 되는
산업인력,공장용지,사회간접시설 등을 위한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설비투자 지원을 늘려 자동화와 정보화 등을 통해 산업고도화를 촉진하는
한편 대기업의 업종별 전문화를 유도, 국제경쟁력을 확보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첨단산업과 자동화설비에 대한 감가상각 내용년수를
단축하고 첨단기술산업용 시설재 수입에 대한 관세감면을 확대하며
첨단기술향상자금을 96년까지 1조원을 조성,지원하는 한편 우선 올해는
공업발전기금 5백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자동화,정보화 금융 6천5백억원을 지원, 섬유와 가전 등 인력부족이
심각한 산업에 집중지원하고 국내시장의 완전개방에 대비해 대기업의
업종별 전문화대책을 상반기에 확정, 강력히 실시하기로 했다.
*** 한미마찰해소 한소기술실용화센터 설립 ***
산업기술개발을 위해서는 올해부터 1조5천6백85억원이 투자되는 생산기술
발전 5 개년계획의 집행에 착수, 9백19개 기술과제를 개발하고 올해는
2천6백55억원을 들여 5백75개 기술과제 개발을 시작하며 주요 공단의 생산
기술지원센터 설립과 기업해외 연구소 지원, 산업기술정보원의 기능확대,
한일기술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자동화기술자 1천명 일본연수, 한일국공립
연구소의 공동연구, 3백50개 소련기술의 대한이전과 한소기술실용화센터
설립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장용지는 96년까지 28개 공단을 신증설, 1천8백만평을 조성공급한다는
목표 아래 올해 8백만평을 공급하고 수도권 무등록공장과 상습침수지역 공장
등을 이전하기 위해 개발유도권역에 공단조성(1천2백만평)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도시 인근지역에 아파트형 공장15개동을 지어 4백30개 업체를
입주시키고 시화 및 남동공단에 8만평 규모의 임대공단을 조성하며
피혁,주물,도금,염색,염안료 등 업종의 이전집단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고급산업인력 확보를 위해서는 수도권 우수 공과대학의 정원확대를
추진하고 생산 및 기술직 인력공급을 늘리기 위해 기혼여성인력 활용방안과
대기업체 정년퇴직 기술자의 취업대책을 강구하며 기술연수생 제도를 확대,
해외기능인력을 국내생산활동에 제한적으로 투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제조업경쟁력 강화와 산업기술 개발,생산성 향상,통상마찰
완화에 올해 상공정책의 역점을 두기로 했다.
*** 업종별 제조업경쟁력대책 수립 강력추진 ***
상공부는 28일 청와대에 서면보고한 올해 상공정책방향에서 주요 업종별
경쟁력 제고대책을 마련,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쟁력의 기반이 되는
산업인력,공장용지,사회간접시설 등을 위한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설비투자 지원을 늘려 자동화와 정보화 등을 통해 산업고도화를 촉진하는
한편 대기업의 업종별 전문화를 유도, 국제경쟁력을 확보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첨단산업과 자동화설비에 대한 감가상각 내용년수를
단축하고 첨단기술산업용 시설재 수입에 대한 관세감면을 확대하며
첨단기술향상자금을 96년까지 1조원을 조성,지원하는 한편 우선 올해는
공업발전기금 5백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자동화,정보화 금융 6천5백억원을 지원, 섬유와 가전 등 인력부족이
심각한 산업에 집중지원하고 국내시장의 완전개방에 대비해 대기업의
업종별 전문화대책을 상반기에 확정, 강력히 실시하기로 했다.
*** 한미마찰해소 한소기술실용화센터 설립 ***
산업기술개발을 위해서는 올해부터 1조5천6백85억원이 투자되는 생산기술
발전 5 개년계획의 집행에 착수, 9백19개 기술과제를 개발하고 올해는
2천6백55억원을 들여 5백75개 기술과제 개발을 시작하며 주요 공단의 생산
기술지원센터 설립과 기업해외 연구소 지원, 산업기술정보원의 기능확대,
한일기술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자동화기술자 1천명 일본연수, 한일국공립
연구소의 공동연구, 3백50개 소련기술의 대한이전과 한소기술실용화센터
설립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장용지는 96년까지 28개 공단을 신증설, 1천8백만평을 조성공급한다는
목표 아래 올해 8백만평을 공급하고 수도권 무등록공장과 상습침수지역 공장
등을 이전하기 위해 개발유도권역에 공단조성(1천2백만평)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도시 인근지역에 아파트형 공장15개동을 지어 4백30개 업체를
입주시키고 시화 및 남동공단에 8만평 규모의 임대공단을 조성하며
피혁,주물,도금,염색,염안료 등 업종의 이전집단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고급산업인력 확보를 위해서는 수도권 우수 공과대학의 정원확대를
추진하고 생산 및 기술직 인력공급을 늘리기 위해 기혼여성인력 활용방안과
대기업체 정년퇴직 기술자의 취업대책을 강구하며 기술연수생 제도를 확대,
해외기능인력을 국내생산활동에 제한적으로 투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