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방송노조원 3명 구속, 26명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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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경찰서는 25일 평화방송사태와 관련, 평화방송사태비상위원회
위원장 서명석(34.편성제작국PD).노광선(31.보도국사회부기자). 강기석씨
(36.보도국편집제작국기자)등 3명을 업무방해혐의로 구속하고 평화방송
사수비상대책 위원회사무장 이주상씨(24.보도국사회부기자)등 26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등은 회사측이 보도국소속 기자9명을 무더기로
중징계한데 항의, 지난 18일부터 파업농성을 벌이면서 보도국사무실을
점거하고 탁자를 부수는등 방송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위원장 서명석(34.편성제작국PD).노광선(31.보도국사회부기자). 강기석씨
(36.보도국편집제작국기자)등 3명을 업무방해혐의로 구속하고 평화방송
사수비상대책 위원회사무장 이주상씨(24.보도국사회부기자)등 26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등은 회사측이 보도국소속 기자9명을 무더기로
중징계한데 항의, 지난 18일부터 파업농성을 벌이면서 보도국사무실을
점거하고 탁자를 부수는등 방송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