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 미국신발수출 최대국으로 부상...한국, 대만등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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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한국 대만등을 제치고 지난해 대미신발수출 최대국으로 부상
했다.
미 국제무역위원회(ITC)는 23일 작년 1-9월중 중국의 대미 신발수출은
전년동기대비 88%가 증가한 1억9천3백만켤레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반해 같은 기간 한국의 대미신발수출은 전년대비 3%가 줄어든 1억
2천7백만켤레를 기록했다.
대만도 이 기간동안 7천2백만켤레가 줄어든 1억3천6백만켤레만을 수출했다.
중국의 대미 신발수출 증가는 한국 대만등 주요신발수출국가들의 인건비
상승으로 국제경쟁력이 약화됐기 때문이라고 미 상무부가 밝혔다.
미국은 신발수입을 제한하고 있지 않은데 90년 1월이후 9월까지 외국
신발의 미시장점유율은 83%(수량기준)에 달했다.
이 기간중 미국신발업계는 1억5천4백만켤레(32억달러어치)를 생산했다.
했다.
미 국제무역위원회(ITC)는 23일 작년 1-9월중 중국의 대미 신발수출은
전년동기대비 88%가 증가한 1억9천3백만켤레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반해 같은 기간 한국의 대미신발수출은 전년대비 3%가 줄어든 1억
2천7백만켤레를 기록했다.
대만도 이 기간동안 7천2백만켤레가 줄어든 1억3천6백만켤레만을 수출했다.
중국의 대미 신발수출 증가는 한국 대만등 주요신발수출국가들의 인건비
상승으로 국제경쟁력이 약화됐기 때문이라고 미 상무부가 밝혔다.
미국은 신발수입을 제한하고 있지 않은데 90년 1월이후 9월까지 외국
신발의 미시장점유율은 83%(수량기준)에 달했다.
이 기간중 미국신발업계는 1억5천4백만켤레(32억달러어치)를 생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