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업계, 채산성 악화로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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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섬이 나일론F사 생산에 새로 참여, 그동안 동양나이론
코오롱 고려합섬등 3사가 과점해온 나일론시장에 진출한다.
태광산업계열 대한화섬은 지난해 11월 울산의 나일론 공장착공에 이어
이달중 공정설비설치공사에 들어가 상반기중 완공, 하루 20톤규모의
원사생산에 나설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대한은 아직 국내공급이 원활치 못한 40데니어이하의 고부가가치형
세사를 중심으로 생산, 스판덱스직물용등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나일론F사는 그동안 동양나이론이 2백 90톤, 코오롱이 1백 44톤,
고려합섬이 1백 4톤의 일산용량을 보유, 원사를 공급해왔으나
40데니어이하의 제품은 품질수준이 떨어져 상당한 물량을 일본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해왔다.
코오롱 고려합섬등 3사가 과점해온 나일론시장에 진출한다.
태광산업계열 대한화섬은 지난해 11월 울산의 나일론 공장착공에 이어
이달중 공정설비설치공사에 들어가 상반기중 완공, 하루 20톤규모의
원사생산에 나설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대한은 아직 국내공급이 원활치 못한 40데니어이하의 고부가가치형
세사를 중심으로 생산, 스판덱스직물용등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나일론F사는 그동안 동양나이론이 2백 90톤, 코오롱이 1백 44톤,
고려합섬이 1백 4톤의 일산용량을 보유, 원사를 공급해왔으나
40데니어이하의 제품은 품질수준이 떨어져 상당한 물량을 일본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