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회사에 기밀서류 넘긴 산업스파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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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서원대는 22일 91학년도 이 대학 입학시험에서 대리시험을
부탁한 조모 (19.충남 C고3년), 박모(19.검정고시 출신), 반모군
(19.청주 S고 3년)등 3명과 이들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른
이모군(19)등 3명을 청주 서부경찰서에 고발했다.
학교측에 따르면 국어국문과를 지원한 조군은 같은 학교 친구인
이군에게, 중어 중문과를 지원한 박군은 친구인 김모군(20.청주
C대 경영과1년)에게, 전자계산과를 지원한 반군은 이모군(19.순천
S대 1년)에게 각각 대리시험을 치르게 했다는 것이다.
학교측은 최근 몇년동안 대리시험자가 계속 적발되었음을 중시,
이날 수험생에 대한 원서 및 수험표, 주민등록상의 사진 대조 등
철저한 확인작업을 실시해 조군은 1교시에, 박군은 2교시에,
반군은 4교시에 각각 적발했다고 밝혔다.
부탁한 조모 (19.충남 C고3년), 박모(19.검정고시 출신), 반모군
(19.청주 S고 3년)등 3명과 이들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른
이모군(19)등 3명을 청주 서부경찰서에 고발했다.
학교측에 따르면 국어국문과를 지원한 조군은 같은 학교 친구인
이군에게, 중어 중문과를 지원한 박군은 친구인 김모군(20.청주
C대 경영과1년)에게, 전자계산과를 지원한 반군은 이모군(19.순천
S대 1년)에게 각각 대리시험을 치르게 했다는 것이다.
학교측은 최근 몇년동안 대리시험자가 계속 적발되었음을 중시,
이날 수험생에 대한 원서 및 수험표, 주민등록상의 사진 대조 등
철저한 확인작업을 실시해 조군은 1교시에, 박군은 2교시에,
반군은 4교시에 각각 적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