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8천5백만달러의 차질이 생겼다고 밝혔다.
정부대책위의 이흥주종합상황실장은 이날하오 정부종합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현재 등유비축량은 5백30만배럴로 평상시 소비량기준으로
38일이상 지탱할 수 있는 충분한 상태"라고 말하고 "개전 당일인 17일 한때
일부의 사재기등으로 주유소의 재고가 바닥났으나 비축물량을 방출함에 따라
공급부족현상이 진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실장은 또 "페만철수교민중 국내연고가 없는 3백1명에 대해 공공복지관에
임시숙소를 마련해 주거나 전월세지원금을 지급하는등 생활안정대책을 시행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