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CNN 방송은 미국방성의 소식통을 인용, 미국의 이라크공습은
이라크의 공군을 거의 궤멸 시켰으며 후세인의 정예지상군도
쓸어버렸다고 17일 보도했다.
CNN 은 미국의 공습때 이라크 전투기는 출격조차도 하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첫 군사행동은 대단한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CNN 은 또 전선에서 돌아온 후세인의 최고의 정예군인
공화국수비대의 상당수도 폭격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