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면 톱 > 국내건설경기 올해도 활기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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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건설경기가 올해도 활기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주택부문이 지난해에 다소 위축되겠으나 사회간접자본 투자가
크게 확대되는데다 자재/인력난에 따라 지난해 규제해 오던 상업용건물
등의 이월공사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올해의 국내건설 공사수주액은 31조3천8억원에 이르러 사상
처음으로 3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4일 건설부가 발표한 건설경기동향과 전망에 따르면 올해 건설활동은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물가상승도 우려되는등 경제환경이 악화되는데다
건설기능인력난 및 노임상승으로 신장추세의 둔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러나 건설산업의 특성상 지난해 발주된 공사의 상당부분이 올해
시행되고 자재 및 인력부족에 따라 지난해에서 이월된 공공공사 및 상업용
건축이 많을뿐만 아니라 사회간접자본투자가 크게 확대될 계획으로
있어 건설경기가 단기간에 급랭하는 현상은 없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따라 건축허가면적은 지난해의 1억1천6백26만2천평방미터에서
올해는 1억1천2백18만8천평방미터로 3.5% 감소하는 가운데 용도별로는 큰
격차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건축허가면적은 지난해에 비해 25%정도 줄어든 4천9백60만평방미터에
머무르고 허가가구수는 45만-50만가구에 그치겠으며 지난해 급증했던
다가구 및 다세대주택건축이 크게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주택부문이 지난해에 다소 위축되겠으나 사회간접자본 투자가
크게 확대되는데다 자재/인력난에 따라 지난해 규제해 오던 상업용건물
등의 이월공사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올해의 국내건설 공사수주액은 31조3천8억원에 이르러 사상
처음으로 3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4일 건설부가 발표한 건설경기동향과 전망에 따르면 올해 건설활동은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물가상승도 우려되는등 경제환경이 악화되는데다
건설기능인력난 및 노임상승으로 신장추세의 둔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러나 건설산업의 특성상 지난해 발주된 공사의 상당부분이 올해
시행되고 자재 및 인력부족에 따라 지난해에서 이월된 공공공사 및 상업용
건축이 많을뿐만 아니라 사회간접자본투자가 크게 확대될 계획으로
있어 건설경기가 단기간에 급랭하는 현상은 없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따라 건축허가면적은 지난해의 1억1천6백26만2천평방미터에서
올해는 1억1천2백18만8천평방미터로 3.5% 감소하는 가운데 용도별로는 큰
격차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건축허가면적은 지난해에 비해 25%정도 줄어든 4천9백60만평방미터에
머무르고 허가가구수는 45만-50만가구에 그치겠으며 지난해 급증했던
다가구 및 다세대주택건축이 크게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