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사는 4일 소련등 북방지역에의 공장건립업무를 원활히 추진키
위해 "특수 지역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업무에 들어갔다.
이수근 부사장을 팀장으로 하는 이 태스크포스팀은 국제상사가 소련
중국에 짓게 되는 신발합작공장의 관련업무를 맡게 되며 산하기구로
지원팀과 사업팀을 두고 있다.
국제는 1단계로 올상반기중 태스크포스팀으로 하여금 소련 중국
지역의 신발시장조사와 신발플랜트사업의 타당성조사에 나서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