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중고차매매 새 단지 조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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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가 저가격시대로 들어설 것이 예상되면서 올해에는 새로운
중고차 매매단지 조성계획이 추진되고 거래질서가 강화되는등 중고차시장의
활성화 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중고차매매협회 서울지부에 따르면 협회는 구로구독산동에
1백여개 업체가 한꺼번에 입주할 수 있는 대규모 중고차매매단지를 조성키로
계획하고 이를 관계당국과 협의중이다.
현재 장안평을 제외한 강남, 강서, 영등포등 중고차매매시장의 대부분
업체들은 토지를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지난해의 임대료인상등으로
영업사정이 악화되고 있으며 사업장의 협소로 시장외곽에 상품차량을 전시,
주차시키는등 여러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
게다가 불법장외거래가 급격히 늘어나 보험사고율이 증가하는등 중고차
매매시장의 유통기능이 악화되고 있어 그동안 업계에서는 대규모 매매단지
조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해왔다.
이에 따라 협회는 독산동에 대규모 매매단지를 조성해 분산되어 있는
업체들을 한곳에 수용, 제도권 거래와 유통기능의 정상화를 꾀하고 매물의
전산정보 체계를 확립, 정확한 시세산출과 사고,도난차량 정보제공등을 통해
불법거래를 사전에 방지하며 소비자의 편의를 도모하는등 지난해 가격하락과
매매저조로 침체현상을 보이고 있는 중고차시장의 전반적인 활성화작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 보험사고율의 증가로 위축되었던 중고차 할부판매를 활성화하고 상품
차량 가격표시 의무화, 종사원의 호객행위와 불법장외거래 집중단속등으로
중고차업계의 공신력도 높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 업계의 한 관계자는 "대규모 단지 조성, 전산정보 체계확립,
불법거래단속등 모든 사업이 소비자 편의 도모와 업계의 영업정상화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중고차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중고차 매매단지 조성계획이 추진되고 거래질서가 강화되는등 중고차시장의
활성화 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중고차매매협회 서울지부에 따르면 협회는 구로구독산동에
1백여개 업체가 한꺼번에 입주할 수 있는 대규모 중고차매매단지를 조성키로
계획하고 이를 관계당국과 협의중이다.
현재 장안평을 제외한 강남, 강서, 영등포등 중고차매매시장의 대부분
업체들은 토지를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지난해의 임대료인상등으로
영업사정이 악화되고 있으며 사업장의 협소로 시장외곽에 상품차량을 전시,
주차시키는등 여러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
게다가 불법장외거래가 급격히 늘어나 보험사고율이 증가하는등 중고차
매매시장의 유통기능이 악화되고 있어 그동안 업계에서는 대규모 매매단지
조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해왔다.
이에 따라 협회는 독산동에 대규모 매매단지를 조성해 분산되어 있는
업체들을 한곳에 수용, 제도권 거래와 유통기능의 정상화를 꾀하고 매물의
전산정보 체계를 확립, 정확한 시세산출과 사고,도난차량 정보제공등을 통해
불법거래를 사전에 방지하며 소비자의 편의를 도모하는등 지난해 가격하락과
매매저조로 침체현상을 보이고 있는 중고차시장의 전반적인 활성화작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 보험사고율의 증가로 위축되었던 중고차 할부판매를 활성화하고 상품
차량 가격표시 의무화, 종사원의 호객행위와 불법장외거래 집중단속등으로
중고차업계의 공신력도 높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 업계의 한 관계자는 "대규모 단지 조성, 전산정보 체계확립,
불법거래단속등 모든 사업이 소비자 편의 도모와 업계의 영업정상화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중고차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