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특수강등 4개사가 91년 2월 5백75억9천8백만원의 신주를 공모,
기업을 공개한다.
28일 증권관리위원회는 기아특수강 호텔신라 승리기계 백광소재등
4개사의 공개를 승인했는데 이들 회사는 내년 2월초 공모주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공모규모는 호텔신라가 2백90억3백만원, 기아특수강 2백34억원,
승리기계 32억4천만원, 백광소재 19억5천5백만원이고 공모주 발행가는
백광소재가 8천5백원, 나머지 3개사는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