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양산지역 중소기업 도산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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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양산지방 중소기업체들이 자금압박과 경영부실등으로 잇따라
도산되고 있다.
11일 울산지방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중소기업체들은 지난 87년부터
해마다 오른 인건비부담에 최근 유가인상등이 겹치면서 자금사정이
악화되는데다 수출과 내수부 진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휴.폐업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
울산시 중구 효문동 금화기계공업의 경우 지난 6월 자금압박과
경영부실로 자진 폐업했으며 현대중공업 하청업체인 덕원기업도 지난 1월
경영부실로 도산위기에 놓 이자 원청회사에서 흡수하는등 올들어 모두 5개
중소기업체가 폐업했다.
도산되고 있다.
11일 울산지방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중소기업체들은 지난 87년부터
해마다 오른 인건비부담에 최근 유가인상등이 겹치면서 자금사정이
악화되는데다 수출과 내수부 진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휴.폐업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
울산시 중구 효문동 금화기계공업의 경우 지난 6월 자금압박과
경영부실로 자진 폐업했으며 현대중공업 하청업체인 덕원기업도 지난 1월
경영부실로 도산위기에 놓 이자 원청회사에서 흡수하는등 올들어 모두 5개
중소기업체가 폐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