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리 금리인하조치...경기부양엔 큰 효과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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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이사회(FRB)가 7일 주요 금리의 0.25% 포인트 인하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 전문가들은 대체로 이를 부정적으로 받아
들이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가들은 이날의 금리 인하 조치가 미국경제의 하향 침체
곡선을 다소 둔화시키거나 혹은 반전시킬수 있을지에 대해 대부분
회의감을 품고 있다.
하노버 은행의 수석경제전문가 어윈켈너는 "이번 조치는 아무런
도움도 해도 안될 것이다.
이번 금리인하가 연방정부에는 다소의 도움을 줄수도 있겠지만 미국
경제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비관적인 견해를 보였다.
더우기 이날 발표된 11월중 미국 실업률이 전월보다 0.2% 포인트,
전년 동기보다는 0.6% 포인트 높은 5.9%로 나타나 미국경제가 이미
불황의 늪에 빠졌거나 빠지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경제전문가들이
늘면서 이날의 금리 인하조치 효과는 더욱 반감되었다.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 전문가들은 대체로 이를 부정적으로 받아
들이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가들은 이날의 금리 인하 조치가 미국경제의 하향 침체
곡선을 다소 둔화시키거나 혹은 반전시킬수 있을지에 대해 대부분
회의감을 품고 있다.
하노버 은행의 수석경제전문가 어윈켈너는 "이번 조치는 아무런
도움도 해도 안될 것이다.
이번 금리인하가 연방정부에는 다소의 도움을 줄수도 있겠지만 미국
경제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비관적인 견해를 보였다.
더우기 이날 발표된 11월중 미국 실업률이 전월보다 0.2% 포인트,
전년 동기보다는 0.6% 포인트 높은 5.9%로 나타나 미국경제가 이미
불황의 늪에 빠졌거나 빠지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경제전문가들이
늘면서 이날의 금리 인하조치 효과는 더욱 반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