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공사는 5일 출근시간에 승객이 많이 몰려 혼잡을
빚고 있는 지하철 3호선을 이용하는 시민의 출근길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이 노선에 6일부터 임시열차 1편을 늘려 운행하기로 했다.
임시열차운행으로 승객이 가장 몰리는 상오 8시4분-14분사이의
운행간격이 현행 4분30초에서 3분-3분30초 간격으로 좁혀진다고
지하철공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