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분야 특허, 외부심사늘어...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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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분야의 외부특허심사가 늘고있다.
4일 특허청에 따르면 반도체등 특허출원내용이 어려운 첨단기술
분야의 경우 대학교수및 전문연구원등 전문 심사위원을 위촉, 대리
심사 토록하는 외부심사건수가 지난 10월말현재 96건을 기록,
연말까지 1백20건을 넘을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의 97건보다 23.7%가 늘어나는 숫자이다.
관계자들은 이처럼 외부심사가 증가한 것은 기술발전에 따라
출원내용이 갈수록 어려워져 전문기술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심사적체현상으로 심관 업무가 많아져 외부특허심사는
내년중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외부심사자문위원은 학계24명, 연구기관 12명, 업계5명,
공무원1명등 모두 42명이다.
4일 특허청에 따르면 반도체등 특허출원내용이 어려운 첨단기술
분야의 경우 대학교수및 전문연구원등 전문 심사위원을 위촉, 대리
심사 토록하는 외부심사건수가 지난 10월말현재 96건을 기록,
연말까지 1백20건을 넘을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의 97건보다 23.7%가 늘어나는 숫자이다.
관계자들은 이처럼 외부심사가 증가한 것은 기술발전에 따라
출원내용이 갈수록 어려워져 전문기술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심사적체현상으로 심관 업무가 많아져 외부특허심사는
내년중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외부심사자문위원은 학계24명, 연구기관 12명, 업계5명,
공무원1명등 모두 4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