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추곡수매협상 계속 난항...오늘 정책위의장회담서 절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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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3일 하오 국회귀빈식당에서 정책위의장회담을 열고 추곡수
매가및 수매량에 대한 국회동의안 처리문제를 협의했다.
민자당의 최각규정책위의장은 이 자리에서 금년산 추곡수매가는
정부안대로 통일벼 5%, 일반벼 10%를 각각 인상하되 수매량은 통일벼
4백50만섬, 일반벼 5백50만 섬등 1천만섬을 사들일것을 거듭 제시했다.
최의장은 일반벼 수매량중 실제 사들이지 않고 차액만 지급키로한
2백50만섬에 대해 차액계산과 수매량배정에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할것이라고 설명 했다.
그러나 평민당의 조세형정책위의장은 수매가 인상률은 최소한
작년수준인 통일벼 12%, 일반벼 14%, 수매량도 지난해(1천1백74만섬)
수준이 돼야하며 특히 차액지 급제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매가및 수매량에 대한 국회동의안 처리문제를 협의했다.
민자당의 최각규정책위의장은 이 자리에서 금년산 추곡수매가는
정부안대로 통일벼 5%, 일반벼 10%를 각각 인상하되 수매량은 통일벼
4백50만섬, 일반벼 5백50만 섬등 1천만섬을 사들일것을 거듭 제시했다.
최의장은 일반벼 수매량중 실제 사들이지 않고 차액만 지급키로한
2백50만섬에 대해 차액계산과 수매량배정에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할것이라고 설명 했다.
그러나 평민당의 조세형정책위의장은 수매가 인상률은 최소한
작년수준인 통일벼 12%, 일반벼 14%, 수매량도 지난해(1천1백74만섬)
수준이 돼야하며 특히 차액지 급제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