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중 유상증자 물량 3백98억원에 그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년 2월중 납입될 유상증자물량은 코오롱등 4개사 3백98억원에
그칠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내년 2월중 납입계획으로 증자계획서를
제출한 회사는 코오롱(2백8억원) 일진(94억원) 동양제과(78억원)
신강제지(18억원)등 4개회사 3백98억원 뿐인데 오는 4일 열릴 유상증자
조정위는 증자계획규모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점을 감안, 수정없이 전액
허용할 계획이다.
상장협관계자는 2월분 증자신청물량이 조정위가 월별증자허용상한선으로
정해놓은 2천억원선을 크게 밑돌고 증자계획서를 낸 4개사가 모두 증자
물량을 조정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2월중 유상증자물량이 이처럼 적은 것은 12월말 결산법인들이 정기주총
개최를 위해 연초부터 주총까지는 주주명부를 폐쇄하기 때문에 이기간중의
유상증자를 피한 때문으로 보인다.
그칠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내년 2월중 납입계획으로 증자계획서를
제출한 회사는 코오롱(2백8억원) 일진(94억원) 동양제과(78억원)
신강제지(18억원)등 4개회사 3백98억원 뿐인데 오는 4일 열릴 유상증자
조정위는 증자계획규모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점을 감안, 수정없이 전액
허용할 계획이다.
상장협관계자는 2월분 증자신청물량이 조정위가 월별증자허용상한선으로
정해놓은 2천억원선을 크게 밑돌고 증자계획서를 낸 4개사가 모두 증자
물량을 조정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2월중 유상증자물량이 이처럼 적은 것은 12월말 결산법인들이 정기주총
개최를 위해 연초부터 주총까지는 주주명부를 폐쇄하기 때문에 이기간중의
유상증자를 피한 때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