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행정발전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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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처는 28일하오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장에서 각급 행정기관 민원
실장및 교육담당관, 민원업무관련 사회단체 관계자등 2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 원행정발전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총무처장관 행정개선 지속다짐 ***
이연택총무처장관은 인사말에서 "행정규제의 완화, 권한의 과감한 위임
위탁및 인.허가사무의 지속적 개선을 통해 행정의 민주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오석홍서울대교수는 <행정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민원행정
발전방향>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정부의 민원행정 개혁사업은 행정능력의
한계때문에 이른바 관편의주 의에서 획기적으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불신주의적인 감시.통제, 그 리고 폐쇄적 조직운영과 비민주적
계층적 지휘체제의 경직성, 절차중시등 전통적 관 료제의 속성이
민원행정의 폐단을 초래하는 근본원인이므로 이를 시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민봉사 행정공무원의 자세확립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한
탁병오영등포부 구청장은 "공정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를 위해 일선기관의
적정인력 확보, 과중한 업무의 조정, 민원담당공무원의 자질향상및
사기앙양을 과감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장및 교육담당관, 민원업무관련 사회단체 관계자등 2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 원행정발전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총무처장관 행정개선 지속다짐 ***
이연택총무처장관은 인사말에서 "행정규제의 완화, 권한의 과감한 위임
위탁및 인.허가사무의 지속적 개선을 통해 행정의 민주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오석홍서울대교수는 <행정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민원행정
발전방향>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정부의 민원행정 개혁사업은 행정능력의
한계때문에 이른바 관편의주 의에서 획기적으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불신주의적인 감시.통제, 그 리고 폐쇄적 조직운영과 비민주적
계층적 지휘체제의 경직성, 절차중시등 전통적 관 료제의 속성이
민원행정의 폐단을 초래하는 근본원인이므로 이를 시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민봉사 행정공무원의 자세확립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한
탁병오영등포부 구청장은 "공정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를 위해 일선기관의
적정인력 확보, 과중한 업무의 조정, 민원담당공무원의 자질향상및
사기앙양을 과감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