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서울중량을구창당대회...김충일씨 위원장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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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중외무장관과 싱가포르의 웡칸셍외무장관은 23일상오 외무부에서
양국 외무장관회담을 갖고 내년10월 서울에서 열릴 제3차 아.태각료회의
(APEC)의 개최에 따른 협조문제등에 관해 논의했다.
양국 외무장관은 특히 중국, 홍콩, 대만등의 아.태각료회의
가입문제와 관련, 이들 3개국의 APEC참여를 유도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한국과 동남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간의
긴밀한 협조관계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번 유엔총회에서 싱가포르가 한국의
가입입장을 적극 지지해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계속적인 지지를
당부했으며 이에 웡칸셍장관도 한국의 유엔가입을 지지하는 동남아국들이
늘어나게 되면 중국도 한국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국 외무장관회담을 갖고 내년10월 서울에서 열릴 제3차 아.태각료회의
(APEC)의 개최에 따른 협조문제등에 관해 논의했다.
양국 외무장관은 특히 중국, 홍콩, 대만등의 아.태각료회의
가입문제와 관련, 이들 3개국의 APEC참여를 유도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한국과 동남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간의
긴밀한 협조관계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번 유엔총회에서 싱가포르가 한국의
가입입장을 적극 지지해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계속적인 지지를
당부했으며 이에 웡칸셍장관도 한국의 유엔가입을 지지하는 동남아국들이
늘어나게 되면 중국도 한국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