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외국환은행간 외환거래에서 원화 환율은 고시가보다 60전높은
7백15원70전에서 첫거래가 이루어졌다.
이후 최고 7백15원80전, 최저 7백15원10전의 거래상황을 보이다 결국
7백15원50전을 종가로 폐장됐다.
뉴욕외환시장의 휴장으로 외환거래가 활발하지 못했던데다 시중은행및
외국은행의 원화자금 사정이 악화가 오늘의 내림세의 원인이 됐다.
이에따라 13일의 매매기준율은 7백15원20전에 고시될 것으로 외환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한편 일화 1백엔당 원화환율은 552원54전에 고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