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2개월동안 국내 나프타공급가격이 2배 오른데 이어 11월에도
9.3% 인상된다.
경제기획원은 2일 국제시장의 나프타가격 (일본의 평균도입가격)을
기준으로 할 경우 13.1%의 인상요인이 있으나 아직 페르시아만의 상황이
유동적인 점을 검안, 11월에도 국내원유도입가격인상률 (9.3%)만큼
나프타값을 인상토록 유도키로 방침을 정했다.
미인상분은 내년 2월이후에 정산토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