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장선거 광역/기초에 전면 실시...여야 협상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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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차 IPU(국제의원연맹) 총회가 91년 3,4월경 북한의 평양에서
열릴 것으로 확실시 된다.
우루과이 푼타 델 에스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84차의 IPU 총회에
참석중인 북한 대표단(단장 이몽호)은 제85차 IPU 총회를 평양에서
개최하겠다고 정식 신청한 것으로 18일 발표됐다.
북한측은 당초 내년 가을에 열리기로 되어있는 제86차 총회를 평양에
유치하기로 하고 이를 신청했으나 칠레등 몇몇 다른 나라들과 경합이 붙여
개최권을 따내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지자 내년봄 제85차 총회를 평양에서
열겠다고 재신청 했다는 것이다.
내년봄 총회 경우 북한 이외 다른 신청국이 없어 평양개최가 거의
확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한측의 이몽호 대표단장도 연합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내년봄
총회의 평 양개최를 정식 신청했음을 시사했다.
한편 IPU 총회는 오는 20일 회의를 폐막하기전 내년봄 총회의
평양개최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끝)
열릴 것으로 확실시 된다.
우루과이 푼타 델 에스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84차의 IPU 총회에
참석중인 북한 대표단(단장 이몽호)은 제85차 IPU 총회를 평양에서
개최하겠다고 정식 신청한 것으로 18일 발표됐다.
북한측은 당초 내년 가을에 열리기로 되어있는 제86차 총회를 평양에
유치하기로 하고 이를 신청했으나 칠레등 몇몇 다른 나라들과 경합이 붙여
개최권을 따내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지자 내년봄 제85차 총회를 평양에서
열겠다고 재신청 했다는 것이다.
내년봄 총회 경우 북한 이외 다른 신청국이 없어 평양개최가 거의
확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한측의 이몽호 대표단장도 연합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내년봄
총회의 평 양개최를 정식 신청했음을 시사했다.
한편 IPU 총회는 오는 20일 회의를 폐막하기전 내년봄 총회의
평양개최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