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생, 총장실/재단이사장실 점거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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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생 4백여명은 부정입학 진상규명과 관련교수의 명단공개
등을 요구하며 18일 하오 5시30분께 학장실과 재단
이사장실,재단사무국등을 점거,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학생들은 이에앞서 이날 하오 4시부터 교내 민주광장에서 교수.교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토론회를 열고 부정입학진상규명<>관련교수의
즉각퇴진<>학사운 영전반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등을 주장했다.
이날 공개토론회에서 원용갑학생처장(국문과교수)은 감사내용을
밝히라는 학생들의 요구에 "사학재단의 학내비리는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발언,학생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다.
등을 요구하며 18일 하오 5시30분께 학장실과 재단
이사장실,재단사무국등을 점거,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학생들은 이에앞서 이날 하오 4시부터 교내 민주광장에서 교수.교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토론회를 열고 부정입학진상규명<>관련교수의
즉각퇴진<>학사운 영전반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등을 주장했다.
이날 공개토론회에서 원용갑학생처장(국문과교수)은 감사내용을
밝히라는 학생들의 요구에 "사학재단의 학내비리는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발언,학생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