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개발공사는 올해 4.4분기중 자체 비축토지(일반토지) 가운데 전국
46개 지역에 산재해 있는 22만1천5백평을 매각하기로 했다.
10일 토개공에 따르면 매각대상토지중 조림지가 13만4천8백평
<>일반주거용지 3만2천평 <>자연녹지 1만8천3백평 <>주택건설용지 1만2천평
<>잡종지 8천2백평 <>업 무용지 6천3백평 <>전용공업용지 4천4백평
<>주택.업무용지가 4천4백평 등이다.
토개공은 이들 토지를 토지처분심사위원회의 심의와 건설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각 지역별로 신문에 공고를 낸후 매각하는데 모두 감정가격
이상의 가격으로 경쟁입 찰을 통해 매각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