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70) 박사가 공동 수상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는 8일 "사람의 질병치료에 장기 및 세포
이식기술을 도입한 공로를 세운 이 두사람을 노벨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상위원회는 "머레이박사는 인체에 기관이 이식
됐을때 생기는 조직거부반응의 해결방법을 발견했으며 토머스박사는 조직
이식이 피시술자에게 야기하는 심한 반응을 완화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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