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브라초프 소련대통령의 특사인 예프게니 프리마코프는 5일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에게 이라크군이 쿠웨이트에서 철수해야 한다는 고르바초프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이집트의 MENA(중동) 통신이 보도했다.
프리마코프가 전달한 고르바초프의 친서는 이라크군의 쿠웨이트
철수를 촉구하고 그 후에 아랍-이스라엘 분쟁을 비롯한 기타 문제의
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이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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