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있 어서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합의한 사실을 즉각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28일 자정뉴스를
통해 북경아 시안게임에 참가하고 있는 남북한 기자단간의 접촉사실을
보도하고 이 접촉에서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통일위업 실현에
기여하도록 취재와 보도를 진행하 며 <>상대방을 자극하고 비방.중상하는
보도를 하지 않는다는 등에 공동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방송들은 제11차 아시안게임 기간중 남북한기자들이 자주
만나 우의를 두터이 할 것에 대해서도 합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