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조직분야에 정통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총무처의 고참중 한 사람
으로 깔끔한 외모 만큼이나 업무처리도 무척 꼼꼼하다.
총무처 신사로 통하는 그는 옷차림새에도 무척 신경을 쓰고 있는데
지난 61년 주사로 처음 공무원생활을 시작했따.
전주고출신으로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과 후생국장, 인사국장,
행정조사연구실장, 기획관리실장등 총무처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효민여사(53세)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2급)
과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