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중앙회는 15일 이번 폭우로 심한 피해를 입은 경기도 고양군
일산지역의 피해 양축농가에 피해복구용 양축자금 1억원을
고양축협을 통해 지원하 기로 했다.
축협중앙회는 지난 14일 1차로 배합사료 1천포대(약 5백만원 상당)를
육로 및 헬리곱터기를 통해 긴급 공급한바 있는데 앞으로 일산지역을
비롯한 경기, 충북 등 지의 피해상황이 정확히 파악되는 대로
사료무상지원, 사료대 외상기간 연장 및 양 축자금 확대공급 등의 추가
지원조치를 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