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절충 여야중진회담 추진...민자 내각제/지자제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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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범민족대회 남측추진본부(본부장 이창복 전민련공동의장)가
아시안게임 남북공동응원단 파견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신청한 북측
범민족대회 준비위원회측과의 실무접촉을 불허하기로 했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14일 "범민족대회 남측추진본부가 아시안게임
남북공동응원단 파견문제를 북측 범민족대회 준비위원회측과 논의하기
위해 북한주민접촉신청을 제출했다"고 말하고 "그러나 남북응원단
구성문제는 북경현지에서 논의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별도의 협상은
필요하지 않으며 따라서 실무접촉은 허용하지 않는다는게 정부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안게임 남북공동응원단 파견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신청한 북측
범민족대회 준비위원회측과의 실무접촉을 불허하기로 했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14일 "범민족대회 남측추진본부가 아시안게임
남북공동응원단 파견문제를 북측 범민족대회 준비위원회측과 논의하기
위해 북한주민접촉신청을 제출했다"고 말하고 "그러나 남북응원단
구성문제는 북경현지에서 논의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별도의 협상은
필요하지 않으며 따라서 실무접촉은 허용하지 않는다는게 정부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