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지불로 식량 및 의료품과 교환하자는 이라크의 요구에 동의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
이란의 이같은 대이라크 거래는 이라크에 쿠웨이트로부터 철수하도록
압력을 가 하려는 유엔의 금수조치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으며 또한 유엔
안보리의 한 회의는 이라크와 쿠웨이트에 대한 인도적 식량수송문제에
관해 교착상태에 빠져 이제 이에 대한 결정이 안보리로 넘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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