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투자심리 위축, 이틀째 내림세 ***
*** 도쿄...채권시장 약세영향 큰폭 내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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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일 | 전일대비 | 최 고 (일자) | 최 저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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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2,612.62 | - 2.97 | 2,999.75(7/16) | 2,483.42(8/23)
일본 | 24,604.66 | - 476.24 | 38,712.88(1/04) | 23,737.63(8/23)
영국 | 1,651.0 | - 4.1 | 1,958.30(1/03) | 1,604.20(8/23)
홍콩 | 3,083.57 | - 4.17 | 3,559.89(7/23) | 2,736.5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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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
뉴욕증시는 후장들어 다시 약세를 보여 이틀째 내림세를 기록했다.
오일가격의 상승과 중동 정세의 불안정 외에도 내년 예산 심의를 위한
국회 협상과 금리전망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다우존스 공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97 포인트 떨어진 2천 6백 12.62를
기록 했으며 거래량도 전일보다 6백 51만주 줄어든 1억 1천 3백 22만주에
그쳤다.
오른종목 5백 99개 내린종목 8백 30개 보합종목 5백 10개.
<> 도쿄 <>
일본증시는 전일의 급등세에 다른 재정거래 차익을 노린 매수세와 채권
시장의 약세로 위축된 투자심리 속에서 큰폭의 내림세를 보였다.
닛케이 평균지수는 전일보다 4백 76.24 포인트 떨어진 2만 4천
6백 4.66을 기록했다.
도쿄증시 전문가들은 이날의 내림세가 전날 1천 포인트 이상 급등한데
따른 자연스런 반락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