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입장이해 동반자 자세강조...노대통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노태우대통령은 5일상오 "남북문제는 결코 성급해서는
않되며 작더 라도 실천가능한 분야부터 한장 한장 벽돌을 쌓아 올리듯이
차분하게 풀어 나가야한 다"고 말하고 "우리는 전향적이고 개방적이며
북한의 입장을 이해하는 동반자적 자 세로 회담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정수창대한상의 명예회장,
서성환태평양화학회장, 이종근종근당회장등 민자당후원회 운영위원
4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금번 총리회담이
통일의 초석을 닦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위촉장수여에는 김영삼대표최고위원, 김종필최고위원, 박준병사무
총장등이 배석 했다.
노대통령은 위촉장을 수여한뒤 후원회운영위원, 당 3역,
김윤환정무장관, 부총 장 4명, 이도선중앙교육원장, 김진재총재비서실장,
박희태대변인, 강재섭기조실장등 과 오찬을 함께 했다.(끝)
않되며 작더 라도 실천가능한 분야부터 한장 한장 벽돌을 쌓아 올리듯이
차분하게 풀어 나가야한 다"고 말하고 "우리는 전향적이고 개방적이며
북한의 입장을 이해하는 동반자적 자 세로 회담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정수창대한상의 명예회장,
서성환태평양화학회장, 이종근종근당회장등 민자당후원회 운영위원
4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금번 총리회담이
통일의 초석을 닦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위촉장수여에는 김영삼대표최고위원, 김종필최고위원, 박준병사무
총장등이 배석 했다.
노대통령은 위촉장을 수여한뒤 후원회운영위원, 당 3역,
김윤환정무장관, 부총 장 4명, 이도선중앙교육원장, 김진재총재비서실장,
박희태대변인, 강재섭기조실장등 과 오찬을 함께 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