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내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평방미터당 1천3백60만원(평당 4천
4백88만원)인 중구 은행동 9의5 지역이며 가장 싼 곳은 평방미터당 2백50원
(평당 8백25원)인 동구 신상동 116과 산7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각종 세금부과시 적용될 공시지가는
상업지역의 경우 중구 은행동 9의5 지역은 당 1천3백60만원으로
최고가격이고 동구 낭월동 94 의2지역은 당 10만원으로 최저가격을
보였다.
또 주거지역의 경우 중구 용두동 115의6 지역은 당 2백70만원으로
최고가격이 고 중구 정생동 631의1 지역은 당 3천4백원으로 최저가격이다.
공업지역은 서구 관저동 496의8이 평방미터당 42만원으로 최고가, 유성구
복용동 456의 90 지역은 평방미터당 6만9천원으로 최저가를 각각 기록했다.
녹지지역은 서구 가수원동 433의 5 지역은 평방미터당 48만원으로
최고가를, 동구 신성동7 지역은 평방미터당 2백50원으로 최저가였다.
임야의 경우 최고가를 보인 지역은 대덕구 석봉동 23의1로 당
10만원이고 최저가는 동구 신상동116 및 산7 지역으로 평방미터당
2백50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