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의 아파트 매매가 활기를 띄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분양된 남동구 구월동삼환아파트, 팬더
아파트등 고층아파트의 경우1백5.6평방미터(32평형)는 분양가가 4천5백
만원인데 프리미엄이 2천5백-2천8백원, 1백58.4평방미터 (58평형)는 분양가
7천7백62만5천에 프리미엄이 4천5백여만원, 92.4평방미터 (28평형)는 분양가
3천6백만원에 프리미엄 2천여만원이 얹혀 거래되고 있다.
이와함께 전세값도 지난 6월까지만해도 만수주공아파트 56.1평방미터
(17평형)의 경우 1천6백만원이던 것이 요즘은 2천여만원에 이르고 있는등
인천시내 전세값이 평균 20-30%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