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경찰서는 다른사람이 개발해 저작물로 등록된 전자오락
비디 오게임 복제기판 1천여점을 불법판매한
서울중구산람동청계상가내 진영전자 주인 노형두씨(34.인천시 서구
가좌3동210의6)를 저작권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씨는 지난 6월 서울강남구포이동184의11소재
서울트레이딩사 대표장호식씨가 일본 U.S.A.A.F무스탕비디오게임을
복제기판에 입수해 지난7월2일부 터 지난4일까지 자신이 경영하는 진영전자
사무실에서 1장당 50만원씩하는 복제기판 을 장당 27만원씩에 모두 1천장을
덤핑으로 판매한 혐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