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비핵지대화주장 적극대응...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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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과학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제2차 아.태지역 대화/평화및
협력회의가 오는 9월4일부터 6일까지 소련을 비롯한 미국/남북한/중국
/일본등 15개국 정재.학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린다.
*** 소과학아카데미주최 15개국 인사초청 ***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20일 "소련 과학아카데미 국제회의조직위원회
(위원장 빅 토르 일리체프과학아카데미부총재)가 주최하는 이번 회의
에는 미국의 스칼라피노교수, 일본에서는 쿠라나리 전외무장관이 참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는 남덕우무역협회장과 김경원
전주미대사, 박철언의원, 정종욱서울대교수, 이시영외무부본부대사등이
개별적으로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의 주제별 프로그램과 각국의 참석자명단은 현재까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제1차 회의는 지난 88년10월에 열렸는데 당시 우리측은 초청을 받지
못했으며 북한에서는 진충국대사가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협력회의가 오는 9월4일부터 6일까지 소련을 비롯한 미국/남북한/중국
/일본등 15개국 정재.학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린다.
*** 소과학아카데미주최 15개국 인사초청 ***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20일 "소련 과학아카데미 국제회의조직위원회
(위원장 빅 토르 일리체프과학아카데미부총재)가 주최하는 이번 회의
에는 미국의 스칼라피노교수, 일본에서는 쿠라나리 전외무장관이 참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는 남덕우무역협회장과 김경원
전주미대사, 박철언의원, 정종욱서울대교수, 이시영외무부본부대사등이
개별적으로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의 주제별 프로그램과 각국의 참석자명단은 현재까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제1차 회의는 지난 88년10월에 열렸는데 당시 우리측은 초청을 받지
못했으며 북한에서는 진충국대사가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