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임대료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는 도쿄(동경)이며
다 음이 런던,홍콩의 순이라고 임대사무실에 관한 한 국제보고서가
13일 지적.
반년에 한번씩 세계 주요 30대 상업도시의 임대사무실에 관한 보고서를
내고있 는 리처드.엘리스사는 이날 발간된 최신 보고서에서 임대료와
서비스료,재산세등을 포함한 사무실 유지비가 가장 많이 드는 도시는
도쿄로 6월말 현재 평방미터당 2천4 5달러가 들며 다음이 런던 웨스트
엔드의 1천7백64달러,홍콩의 1천1백10달러순이라 고 발표.
보고서에따르면 파리의 사무실 임대료는 지난해 12월에 비해 12%가
오른 평방 미터당 9백63달러에 달해 홍콩을 넘볼 기세이며 지난해
보고서에서 10위였던 싱가폴 은 임대료가 30%나 오른 7백41달러로
폭등,5위로 올라섰다.
이밖에 아시아 지역에서는 시드니가 평방 미터당 5백68달러로 13위를
차지했으 며 방콕이 2백78달러로 29위를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