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해외산업시찰단 내달5일부터 일본 파견...한국수출산업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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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진흥청은 최근 실시한 품질표시지정상품 단속결과 위반업체가 많다고
지적, 앞으로 품질감시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13일 공진청은 이를위해 공산품 품질검사제도를 일부 개선하는 한편 불법/
불량상품의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공진청은 지금까지 내수검사시 제품기능에 우선을 두던 공산품 품질기준을
소비자보호 강화방향으로 검사기준을 제정, 검사토록 했으며 특히 신체상의
안전을 위협할수 있는 품목에 대해서는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집중관리
를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또 수출검사의 경우는 KS, 품자등 규격획득상품과 소액수출및 불합격율
1%미만의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검사를 면제하며 안전위해 클레임과다 이미지
상품에 대해서만 검사대상품목을 선정, 집중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공진청은 이와 더불어 사전검사를 받지않은 상품및 품질미표시 상품등을
단속, 불법/불량공산품의 유통을 근절해 나가기로 했다.
공진청이 최근 실시한 품질표시 지정상품단속에서는 5백8개 제조업체와
65개 수입업체, 이들 상품을 판매한 1천57개 판매업소가 적발됐다.
지적, 앞으로 품질감시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13일 공진청은 이를위해 공산품 품질검사제도를 일부 개선하는 한편 불법/
불량상품의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공진청은 지금까지 내수검사시 제품기능에 우선을 두던 공산품 품질기준을
소비자보호 강화방향으로 검사기준을 제정, 검사토록 했으며 특히 신체상의
안전을 위협할수 있는 품목에 대해서는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집중관리
를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또 수출검사의 경우는 KS, 품자등 규격획득상품과 소액수출및 불합격율
1%미만의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검사를 면제하며 안전위해 클레임과다 이미지
상품에 대해서만 검사대상품목을 선정, 집중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공진청은 이와 더불어 사전검사를 받지않은 상품및 품질미표시 상품등을
단속, 불법/불량공산품의 유통을 근절해 나가기로 했다.
공진청이 최근 실시한 품질표시 지정상품단속에서는 5백8개 제조업체와
65개 수입업체, 이들 상품을 판매한 1천57개 판매업소가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