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의 민족교류기간중 북한을 방문키로 결정한
민중당(가칭)의 북한방문대표단장인 이재오사무처장은 4일 국토통일원을
방문, 북한주민접촉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사무처장은 또 이날 민중당의 방북일정과 취지및 방북대표단의
명단등을 통일원에 접수, 북한의 연형묵 정무원총리에게 이를 전달해
주도록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