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국에 이어 프랑스도 국내 쿠웨이트 자산이
이라크 에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동결조치를 취했다고 아랍
외교소식통들이 2일 말했다.
이들 소식통들은 프랑스 재무부가 이같은 조치를 조만간에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앞서 로랑 뒤마 프랑스 외무장관은 중동지역에 대한 정책을 재검토
할 계획 이라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