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사용 위생종이 70%에 발암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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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남부지청 박윤환검사는 31일 지난 87년 통일민주당
창당방 해사건을 배후조종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호청련총재 이승완피고인
(50)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업무방해 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 5년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논고를 통해"이피고인은 창당방해사건당시 3-4억원의
자금(추정액수)을 사용한 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나 폭력배들이
리버사이드호텔에 머물며 숙박비로 지불 한 수표를 추적한 결과 최소한
7천4백여만원이 피고인의 은행구좌에서 나온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검찰, "야당사 점철 정치목력 근절해야" ***
검찰은 또 "이밖에 피고인과 이택희씨가 통화한 전화내용이나 호텔에서
나온 계 산서등은 피고인이 당시 사건에서 맡은 역할을 분명히 알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가 된다"고 밝히고"우리의 야당사에 점철돼 온 정치폭력이
근절돼야 한다는 뜻에서 이 같이 구형한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이씨는"당시 이용구씨가 준 5천만원을 10만원권 자기앞수표로
바꿔주 기는 했으나 그 돈이 어떤 용도에 사용됐는지는 알 수 없다"며
자신의 혐의사실을 부인했다.
이씨는 지난 87년 4월 통일민주당 관악지구당 창당방해 사건당시
서초구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의 방3개를 자신의 이름으로 빌려 지휘본부로
쓰며 김용남씨(일명 용 팔이)등 폭력배등을 동원한 혐의로 수배를 받아
오다 지난 3월4일 구속수감돼 6차례에 걸쳐 재판을 받아왔다.
창당방 해사건을 배후조종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호청련총재 이승완피고인
(50)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업무방해 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 5년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논고를 통해"이피고인은 창당방해사건당시 3-4억원의
자금(추정액수)을 사용한 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나 폭력배들이
리버사이드호텔에 머물며 숙박비로 지불 한 수표를 추적한 결과 최소한
7천4백여만원이 피고인의 은행구좌에서 나온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검찰, "야당사 점철 정치목력 근절해야" ***
검찰은 또 "이밖에 피고인과 이택희씨가 통화한 전화내용이나 호텔에서
나온 계 산서등은 피고인이 당시 사건에서 맡은 역할을 분명히 알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가 된다"고 밝히고"우리의 야당사에 점철돼 온 정치폭력이
근절돼야 한다는 뜻에서 이 같이 구형한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이씨는"당시 이용구씨가 준 5천만원을 10만원권 자기앞수표로
바꿔주 기는 했으나 그 돈이 어떤 용도에 사용됐는지는 알 수 없다"며
자신의 혐의사실을 부인했다.
이씨는 지난 87년 4월 통일민주당 관악지구당 창당방해 사건당시
서초구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의 방3개를 자신의 이름으로 빌려 지휘본부로
쓰며 김용남씨(일명 용 팔이)등 폭력배등을 동원한 혐의로 수배를 받아
오다 지난 3월4일 구속수감돼 6차례에 걸쳐 재판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