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망지가 보도했다.
이 잡지는 30일 발간된 해외판 권두논평 "북경서답"을 통해 연해경제특구및
경제개발구의 발전과 함께 국가주요정책의 중심지역이 상해, 장공 삼각주로
바뀌고 있다고 지적하고 상해가 90년대 중국대외 개방정책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될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10여년간의 개혁개방정책을 돌아보면서 이잡지는 역사적으로 중국의
중요공업기지였으며 국제적인 상업금융중심지였던 상해가 그동안의 폐쇄적인
정책으로 경제적인 위축과 국제적인 중요성을 상실할 위험에 있던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하고 앞으로 상해는 포동개발과 함께 중국의 가장 중요한
개발지구가 될것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